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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MC: 플레이어
*일부 한판 호칭으로 변경하였습니다
*들으면서 바로 번역해서 오타,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..(귀찮아서 수정은 안 해요)
이택언: 펫샵에 푸딩이를 보냈습니까?
MC: 아, 오늘 아침에 보냈어요~
그런데 아직 집이 아니실텐데, 어떻게 아셨어요?
이택언: 그건 연락처에 내 휴대폰 번호로 입력한 어떤 바보에게 이제 물어봐야죠.
펫샵에서 고양이를 데려갈 시간을 확인하려고 연락했더군요.
마지막으로 내가 안심할 수 있도록, 푸딩이를 잘 돌봐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MC: 제가 정보를 등록할 때 마침 대표님과 채팅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, 겸사겸사 적었어요. 대표님 일에 방해가 됐나요?
이택언: 아뇨, 전화가 왔을 때는 마침 쉬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 받아보고 조금 놀랐죠.
어쨌든 지금 시간에 당신말고는, 나에게 전화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.
MC: 헤헤, 생각 해보니 그런 것도 같네요.
그나저나, 오늘은 고양이 먹이를 주러 집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, 우리 저녁에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~
이택언: 밀당입니까.
일부러 푸딩이를 보냈을 땐, 당신이 오래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보낸 걸 텐데.
내 짐작이 맞다면, 누군가는 이미 손가락을 꼽으면서,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죠.
MC: 역시 대표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으니까, 저의 이 작은 소원을 들어주실래요~
예를 들어서 일찍 땡땡이를 쳐서, 지금 저랑 데이트하기?
이택언: 내가 당신에게 전화 걸었을 때, 가는 길이었습니다.
기왕 나한테 기념일을 축하하자고 했으니, 지금 바로 내려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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